전체 글153 몰입 몰입 책을 읽고 기분이 이상했다. 몰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가끔 업무를 할 때나 글을 쓸 때 주변의 아무것도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적이 있다. 그리고 집중도 많이 좋아져서 나의 능력이상의 퍼포먼스가 나올 때가 있었다. 이정도만이 몰입인 줄 알았다. 하지만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나의 몰입은 세발의 피였구나 라는걸 느꼈다. 몰입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2~3일 길면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물론 100%의 몰입을 했을 때의 경우이기는 하다. 그렇다면 몰입의 효과는 어떤 것일까? 몰입을 하게되면 나의 능력의 120%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다. 유명한 과학자들이 엄청난 발견과 연구를 통해 세상이 좋아졌다. 이런 과학자들도 의도했건 .. 2023. 6. 21. 제3의 외국어 개발자 내 인생에 프로그래밍은 없다고 생각했던 나에 대해 반성을 하며 개발 프로그래밍을 처음부터 배우고 있다. 이제는 개발 프로그래밍을 기본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심지어 초등학생들은 파이썬을 벌써부터 배우고 있다고 한다. 지금 개발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일자리가 사라지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당연하게 빼앗길 것이다. 먼 미래에는 대부분의 AI가 지금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AI를 다루는 직업" 이 생길 것 같다. 그렇기에 나도 지금부터라도 프로그래밍을 배울려고 한다. 처음 시작은 파이썬으로 시작을 했다. 아직 입문 초기 단계이지만 해볼려고 한다. 잘 몰라서 손에 안익고 어렵기도 하지만 시간문제일 것이다. 꾸.. 2023. 6. 21. 100일 챌린지 완료 네이버블로그에 글을 쓴 지 벌써 100일이 지났다. 게시물 수를 보면 100개의 글을 돌파하였다. 처음 블로그 글을 쓰면서 매일 1개씩 100일 동안은 꼭 써보자고 스스로 약속을 하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블로그 글을 작성했다. 100일 동안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은 사실 성공할 줄 몰랐다. 하루정도는 뺴먹지 않았을까?라는 의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100일동안에 위기도 몇 번 있었다. 놀다가 블로그 글 쓰는걸 깜빡해 못쓸 뻔했던 적이 있었다. 또한 글 써야지 써야지라는 생각으로 편히 쉬지 못했던 적도 있었다. 나는 귀차니즘이 심하지 않은줄 알았지만 심한 편이었다. 100일 동안 글을 쓰면서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아침부터 글을 써야지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결국에는 밤 늦게 꾸역꾸역 글을 쓰기 .. 2023. 6. 19. 조기축구의 맛 몇 년 동안 하지 않았던 축구를 오랜만에 하고 현타 와서 글을 쓴다. 친구가 초청을 해줘서 오늘 조기축구를 하고 왔다. 이야기 들은 것은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이었지만 내가 잘못들은 건지 6시부터 10시간 총 4시간이였다. 조기축구장에 와서 이야기를 들어 절망이 였다. 오랜만에 하는데 4시간을 어떻게 뛰지? 오늘 죽었다 생각했다. 사실 오늘은 잠을 거의 못자고 축구를 하러 간 것이었다. 조기축구장이 거리가 멀어서 집에서는 최소 4시에는 출발했어야 했기 때문이다. 어젯밤 12시에 잠을 청할려 노력을 했지만 4시에 출발해야하는 압박감 때문이었을까 잠이 오질않고 저 멀리 떠나가 버렸다. 그래서 거의 한숨도 못 자고 축구를 하러 갔다. 6월의 6시의 공기는 꽤나 시원했었다. 이 정도면 뛸만하지 라는 생각이 들.. 2023. 6. 1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