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3 대운과 년운은 아무의미 없었다 1.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7월 4일 나의 사주상에는 대운과 년운이 있는 날이다. 이 날 나의 모든 것을 걸어서 투자를 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에게는 평소와 똑같은 하루였다. 이 날을 기다리며 기대했지만 어느 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너무 기대가 컷던 탓인가? 사주에 대한 불신이 강하게 생겼다. 절대 믿지 못하게 될 것 같다. 2. 년운에 했던 일 나의 사주는 토가 많은 사주이다. 다른 사주들이 부족하기에 나는 물, 금, 불을 다른 것으로 채웠어야 했다. 내가 주로 하는 것은 산책을 하면서 뒷산을 오르면서 기운을 채워왔다. 나의 년운인 7월 4일에는 비가 무진장 많이 내렸다. 비가 많이 내리니 나의 사주중에 물이 채워지는 것 같았다. 기분이 좋았다. 어떤 좋은 일이 생기려고 비가 이렇.. 2023. 7. 9. 직장인은 점점 사라질 것이다. 1. 미국의 현재 상황이 5년 뒤 우리나라의 모습이다. 현재 미국의 상황은 뉴스로 접했 듯이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이 현저하게 줄었다. 고용상황이 안 좋아지고 기술의 발달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졌다. 실리콘벨리를 보아도 우리가 알만한 큰 기업에서 노동자를 해고하는 일들이 최근 들어 많아졌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작은 기업에서 해고는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대기업이 대거 해고를 하는 사건은 엄청나게 큰 사건이다. 왜냐하면 대기업이 망하기 시작하면 나라의 상황도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미국이 이렇게 대거 해고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은 상황이 많이 좋질 않다는 뜻이다.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대기업 대거 해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취업시장을 예로 들어보면 미국 기업의 새로운 공고들.. 2023. 7. 7.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 1. 내 기억이 잘못된 건가 내가 어렸을 때 배운건 횡단보도에서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야 한다고 배웠다. 하지만 횡단보도를 건너다보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다. 거의 90%라고 확신을 한다. 그 사람들 때문에 길가다가 부딪힐 뻔했던 적도 종종 있다.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사람의 표정을 보면 너무나도 당당했다. 그래서 나는 헷갈렸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지식이 잘못된 것일까? 아니면 최근에 법이 바뀐것일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다. 표정이 너무나도 당당하고 자전거가 사람을 비키는 게 아닌 사람이 자전거를 피해 횡단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무나 헷갈리는 상황이였다. 너무나도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다. https://www.easylaw.go.kr/CSP/OnhunqueansInf.. 2023. 7. 6. 아침루틴을 만들고나서 좋아진 점 1. 몸이 가벼워진다. 최근에 인생을 너무 막사는 느낌을 받아서 아침/저녁 루틴을 만들었다. 나는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 아침에 일어나는 게 엄청 힘들다. 잠깐 깨었다가 다시 잠들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침에 루틴을 만들어 자동적으로 몸을 일으킬 수 있게 세팅을 했다. 첫 번째는 아침 스트레칭이다. 기상 후 바로 스트레칭을 한다. 어떤 스트레칭이 좋은지 몰라 유튜브의 심으뜸 님의 모닝 스트레칭 영상을 보고 따라 한다. 시간은 10분밖에 소요가 되질 않아 바쁜 현대인의 아침에 부담되지 않는 루틴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고 나면 잠이 확 깬다. 자면서 뭉쳐있던 근육들이 풀리기 시작하고 내 몸의 피가 돌면서 기분 좋아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기 시작.. 2023. 7. 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