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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 대한 두려움(유전자 오작동)

by 돈방신기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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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새로운 것 또는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많이 가지고 있다.

두려움에는 각각의 핑계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운동을 처음 시작하려고 할 때 드는 생각은

체력적으로 부족하니까 체력을 쌓고 시작하자, 운동장비가 없으니 구매하고 시작하자,

몸이 안좋으니 컨디션 회복하고 시작하자 등 각각의 핑계들이 존재한다.

그러다 결국 운동 시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처럼 도전과 새로운 것에는 우리의 유전자가 하지 말라고 반응을 한다.

그러면서 머리속으로는 각각의 핑계들이 떠오르게 된다.

왜 이런 것일까?

우리의 뇌는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뇌로 1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시절 도전과 새로운 것은 생존과도 관계가 깊었다.

호랑이굴을 혼자 사냥하고자 도전을 하게 되면

머지않아 잡아 먹히거나 엄청난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그 뒤로 우리는 새로운 것과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그 시절 호랑이굴이 무서워 도전을 하지 않았던 분들이 우리들의 조상이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것과 도전하는 것을 유전적으로 두려워하게 된 것이다.

뇌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진행중이며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어느정도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는 도전과 새로운것에 두려워하며 핑계들이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이 글을보면서 어? 나는 도전하는 거 좋아서 매번 다른 것을 시도하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이 도전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100만 년 전의 조상분들이 도전을 해서 큰 성과를 얻으신 분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100만 년 전에도 도전하는 걸 좋아하고 두려워하지 않은 사람은 무조건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특별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전과 새로운 것을 두려워한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인지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이 도전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유전자의 오작동으로 인한 것이구나

라고 인지만 하면 도전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100만 년 전의 유전자가 현재 시대에는 쓸모가 많이 없다.

현재 시대에는 도전에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생존과 직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대는 많이 달라졌지만 우리의 뇌는 그대로여서 오작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오작동을 극복을 해야지만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뇌를 공부하면 할수록 신기한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왜 우리가 이렇게 행동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우리의 뇌는 예전의 뇌 위에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설치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즉 기존의 소프트웨어가 삭제가 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설치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소프트웨어 위에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설치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일 수도 있다.

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우리의 현재 유전자의 오작동과 직결된다.

이걸 클루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의 뇌와 유전자는 오작동을 당연하게 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

오작동을 어떻게 잘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장하고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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