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추천 (취향저격)

가을이 오면 듣기 좋은 노래를 추천드리려고 한다. 

요즘엔 인기차트보다 나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듣는 걸 선호한다. 

 

나의 개인적인 취향은 빠른 비트의 댄스곡보다는 발라드 곡의 멋진 화음이 들어간 곡을 정말 좋아한다. 

첫 번째로는 최근에 나온 곡 허용별의 Promise 

작곡은 허용별의 멤버 임한별 씨가 참여를 했으며 작사는 허용별 멤버 전원이 참여한 곡이다. 

후렴 부분에 기가 막힌 화음과 멤버 각각의 뛰어난 역량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곡이다. 

두 번째는 구관이 명관이다 먼데이키즈의 가을안부이다.

먼데이키즈 이진성 님이 부르신 가을안부이다. 

이 곡은 대놓고 가을에 들어!라는 노래이며 이진성 씨의 엄청난 역량이 돋보이는 노래이다. 

2017년에 발매된 곡이지만 아직까지 가을하면 이 노래가 떠오른다.  

가을만의 계절의 느낌을 잘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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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이다. 

이 노래도 오래된 곡이다. 벌써 12년 전의 노래이다 가을은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 노래가 아직까지도 생각이 난다.

2011년에 발매된 곡이지만 지금들어도 전혀 오래된 노래 같지 않은 느낌이다. 

노을만이 부를 수 있는 화음이 귀에 전해질 때 가을의 서늘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받는 곡이다.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3곡을 추천해본다. 

위 3곡은 매년 가을마다 꼭 듣는 곡이다.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면서부터 자동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져서 나만의 리스트를 만들지는 않았지만 

가을 계절만의 시원한 바람이 불 때면 생각나는 3곡이다. 

 

노래방에서 많이 따라 불렀지만 가수들의 벽을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곡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최신 가요보다 옛날 노래를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러면서 나도 이제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반응이 좋으면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도 추천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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